[분양완료] 혹시 고양이와 함께하고 싶은 분 있으신가요?

 
길에서 버려져 사람을 쫓아다니다 걷어차이던 외로움 많이 타는 활발한 여아입니다.
이제 3개월 반 되었어요.
 
길에서 버려졌다가 제게 오고, 한번 가족을 찾아 입양갔다가 또 내쳐졌습니다.
따뜻한 가족을 찾고 있어요.

골목길에서 모르는 아주머니를 냥냥대며 따라가다 발로 채이고, 캘룩대던 아가입니다. 어미의 행방은 알 길이 없고, 애가 몸이 아픈 상태에 사람을 너무나도 잘 따르는 성격이라 업어왔습니다.
 
골골골 거리면서 사람 무릎에서 잠듭니다.


찍은 지 좀 된 동영상이지만.. 성격 파악하시라고 동영상 올려 드립니다.

1. 까꿍~



2. 까꿍~2


3. 개껌 먹는 고양이 (!?!?)

 

저 동영상은 죄다 2개월령쯤에 찍은 것들이라 조금 더 어려 보입니다.

현재 모습은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어린이 고양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활발합니다. 애교 있는 성격이고요.

 

잘 안겨 있고, 사람에게 잘 부비적거린다고 합니다. 침대가 지 집인 줄 알아요.

내쳐진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데, 활발발랄한 성격이 힘드셨다고 합니다...

 

애기!!!입니다. 사람 아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9개월 넘어가고 애가 크면 보고 싶어도 못 보는 모습이랍니다.

 

혹시라도 얌전하고 천사같은 모습의 게으른 고양이를 바라시는 분이 계시다면...

다 큰 고양이를 데려오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애기들은 아무래도 파닥거립니다 ㅜㅜ

그래도 애교 많고 사람 많이 좋아하는 애랍니다.


지금은 제 사정상 (부동산에 집을 내놓아 낯선 이가 들락거리고 문단속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아는 언니 댁에 탁묘 가 있습니다.



덧. 탁묘간 집에서도 애교 쩌는 아가라구요! 오빠 고양이에게 업히고[;;] 맡아준 언니님에게 폭 안겨서 골골골 잠든다고 합니다.
다른 고양이와도 잘 지낸다고 하니 둘째 셋째로도 문제없음!

덧2. 탁묘간 집에서 인간 화장실에 변을 보는 법을 터득해가는 중이라, 어쩌면(!) 모래를 필요로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오!

한동안 폐가였던 이글루입니다만, 무례를 무릅쓰고 이오공감에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업둥아가가 한참 동안 갈 곳을 찾지 못하고 헤메이고 있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파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덧3. 아가는 현재 서울에 있습니다. 다만 지방 분도 데리러 오신다면 마다하지는 않습니다!

덧4. 처음 키우시는 분의 경우 무엇이 필요한지 잘 모르시고 그에 대해 문의하시는 경우가 많아 문서로 정리한 파일 첨부합니다.
raisecat.doc

지방에 사시는 분, 처음 키우시는 분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조건이 무엇이냐 묻는 분도 계시는데, 까다롭게 바라지도 않습니다. 1. 중성화에 동의 2. 애 안 굶기고 3. 아프면 병원 데려가고 4. 정떨어졌다고 지겨워졌다고 길바닥에 안 버리고 5. 다른 집에 휙 보내지 않는.

딱 그정도면 됩니다.

by 소니아♡ | 2010/07/17 23:41 | 일기 | 트랙백 | 덧글(44)

Azureblue★ 이글루스 분점입니다!

본점 주소는 http://choix.tistory.com입니다. 분점은 현재 닫힌 상태입니다.
여러가지 개인적인 트러블로 닫아두었습니다. 댓글달기용으로 아이디는 남겨두었어요.

tistory쪽은 여전히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비로그인 덧글도 열어두고 했으니 간간히 그쪽도 놀러와주셔요. >_<

이 글은 방명록 겸용으로 2009년이 갈 때까지 맨 위에 걸어둡니다 :D

이글루스 분점 외의 개인페이지

by 소니아♡ | 2009/12/31 23:59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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